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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서대문권1_6

서대문권1~6

서대문권1~6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07년 12월 27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시대
소유
관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랑구

소개

판식은 사주쌍변(四周雙邊), 전체 30.5×19.3cm, 반곽(半郭) 21.8×14.4cm,

유계(有界), 8행 17자, 상하대흑구(上下大黑口), 상하하향흑어미(上下下向黑魚尾)이고 목판본이다. 서문 첫장과 권1의 첫장 하단이 일부 손상되었고 권6의 제14장은 보사(補寫)된 것이다. 권4에서 제12장까지는 제1책에, 제13장부터 제25장까지는 제2책에 장책된 것으로 보아 본시 1책이었던 것을 2책으로 분책 개장한 것이다.『서대문』은 송나라 주희(朱熹)가 채침(蔡沈)에게 짓게 한 성리서(性理書)로 1209년에 완성되었으며 요(堯)·순(舜)·우(禹)·탕(湯)·문(文)·무(武)·주공(周公) 등 중국 고대 제왕의 德,仁,敬,誠에 바탕을 둔 치도(治道)와 심법(心法)에 관한 기록을 모은 책이다.『중종실록』에 “1519, 1528년 儒生들에게 『서대문』을 강(講)하게 했고 1539년 명에 다녀온 천추사(千秋使)가 『五經大文』을 가져왔다” 는 등의 기록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 책의 수요를 짐작하게 해 준다.『서대문』은 판본 자체에 구두점(句讀點)이 새겨져 있고 현토(懸吐)와 주기(註記) 등이 쓰여 있으며, 16세기 목판본의 전형을 보여주며 간기(刊記)는 없지만 판식이나 새김으로 보아 중종~명종연간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고사촬요(攷事撮要)』에 의하면 『서대문(書大文)』이 안동·영천·해주· 중화(中和) 간본이 있음이 확인되나 이 책이 어느 판본인지는 미상이다. 이 외에 을해자(乙亥字) 소자(小字)로 인출된 책이 전한다.

이 책은 전래본(傳來本)이 희소하다는 점과 조선전기 문학사 및 서지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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