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서귀포시먼나무
서귀포시먼나무
소개
먼나무는 사시사철 잎이 푸른 나무로 따뜻한 기후의 제주도와 전라남도 보길도에 한하여 자란다. 꽃은 암나무·수나무 따로 피며, 열매는 암나무에서만 난다. 열매는 10월경에 붉게 익어 봄철까지 볼 수 있어 관상가치가 높아 조경수로 이용되며, 가로수로 많이 심고 있다. 껍질이 검은 빛을 띤다해서 제주도에서는 먹낭 또는 개먹낭이라고 한다.
서귀포시 먼나무의 높이는 6.5m로 먼나무로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 가지와 잎이 사방 4m 반경으로 고르게 퍼져 마치 우산을 펴서 세워 놓은 것 같이 보인다. 이 나무는 1949년 제주민중항쟁 당시 공비 토벌을 마친 기념으로 제2연대 병사의 주둔지였던 예전의 서귀포시청 구내에 심은 것이다.
구 서귀포시청 구내에 있는 먼나무는 매우 커다랗고 운치가 있어 주목된다.
대한민국/국가유산/서귀포시먼나무.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