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삼척_도계리_긴잎느티나무
삼척 도계리 긴잎느티나무
소개
도계읍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1000여 년 정도된 매우 오래된 나무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 22.7m, 가슴높이 둘레 10.7m이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서낭당 나무로 섬기며 행복과 평안, 번영을 기원해 왔으며, 옛날에 많은 선비들이 이곳에 피난한 적이 있어서 지금도 입학 때가 되면 합격을 빌며 치성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이 나무가 학교 운동장에 자리하고 있어서 다른 나무로 서낭당 나무를 바꾸려고 하자 이 나무의 노여움을 사서 천둥과 번개가 쳤다고 한다.
삼척 도계리 느티나무는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나무에 영혼을 부여하여 신성시 해온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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