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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삼경합부

삼경합부

삼경합부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19년 01월 30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활자본 / 금속활자본
시대 조선
소유 계명대학교
관리 계명대학교동산도서관
소재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신당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개

『삼경합부』는『금강반야바라밀경』, 『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 『관세음보살예문』등의 3경을 합해 금속활자인 ‘을유자’로 찍은 15세기 후기의 인출본이다. 을유자는『원각경』을 간행하기 위하여 1465년(세조11)에 정난종의 글씨를 자본으로 삼아 만든 금속활자이다. 그러나 글자체가 바르지 못하여 1484년(성종15)에 갑진자를 주조하기 전까지 약 20년간 사용되어 인본은 많지 않다. 을유자로 인출된 『삼경합부』는 계명대학교 외에 구미 자비사(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를 비롯하여 5점 정도가 국내에 남아 있을 뿐이다. 이 판본은 거의 전하지 않아 희귀하고 완질본으로 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조선 전기의 불교사와 인쇄술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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