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산청_장수황씨_묘비_및_문인석
산청 장수황씨 묘비 및 문인석
소개
장수황씨 묘소의 문인석은 망주석 바깥에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태로 서 있는데, 그 크기는 높이 190cm, 앞면의 너비가 55cm로서 보통 사람보다는 훨씬 덩치가 큰 모습이다. 문인의 얼굴 모습은 반듯하고, 머리에 쓴 관과 입은 관복이 매우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옷의 주름이나 얼굴 곳곳의 부분 모습이 마치 실제 입은 옷을 보는 것 같고 마치 살아 있는 모습을 보는 것처럼 사실적이고 부드럽게 묘사되어 있다.
묘비, 상석, 향로석, 망주 및 문인석을 위시하여 묘소 주변의 자연석으로 축조한 내룡이나, 상석을 기준으로 얕은 돌을 쌓아 제향 공간과 분리해 둔 점이나, 그 아래 묘소 바깥 경계와의 구분을 위해 쌓은 자연석 축담 등은 묘소로서의 전형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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