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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불회사대웅전

불회사대웅전

불회사대웅전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1972년 01월 29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시대
소유 나***
관리 불***
소재지 전남 나주시 다도면 다도로 1224-142 (마산리)

소개

불회사는 백제 침류왕 원년(384)에 중국 진나라 마라난타 호승이 처음 세운 것으로 전한다. 그 후 고려 후기에 원정국사가 크게 고쳤고 조선 태종 2년(1402)에 원진국사가 넓혀 지었다.

대웅전은 조선 정조 22년(1798)에 큰 화재를 입어 순조 8년(1808)에 다시 세웠다는 기록으로 보아 조선 후기의 것으로 생각되며 1978년에 목재와 기와를 바꾸어 고쳤다.

앞면 3칸·옆면 3칸 크기에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하고 있는 팔작지붕이다. 또한 기둥에 화려한 장식을 했는데, 특히 중앙칸 양 기둥 사이로 2마리의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장식은 건물을 더욱 화려하게 한다. 대들보 사이에도 중앙을 마주보고 있는 2마리의 용을 조각했다. 안쪽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꾸몄고, 천장 주위에 22개의 불교 벽화를 그려 놓았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종이로 만들어 칠을 입힌 종이(건칠)불상을 모시고 있어 문화적 가치가 높다.

불회사 대웅전은 조선 후기 불전의 화려한 장식미를 잘 표현하고 있는 목조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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