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분청사기_상감모란양류문_병
분청사기 상감모란양류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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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보물 (2007년 12월 31일 지정) |
| 분류 |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분청 |
| 시대 | 15세기 |
| 소유 | 성보문화재단 |
| 관리 | 호림박물관 |
| 소재지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152길 53, 호림박물관 (신림동,호림박물관) |
소개
양감이 좋은 15세기의 전형적인 분청사기 형태에 특징적인 상감문양이 장식된 병이다. 어깨와 아랫도리에는 흰 선상감으로 연판문대를 돌리고, 그 사이 동체 중심에는 모란과 버드나무를 엇갈려 4곳에 배치하였다. 앞·뒷면에는 각기 모양이 다르게 모란을 큼직하게 장식하고 그 사이에는 늘어진 버드나무를 흰 선상감으로 도안화시켜 베풀었다. 특히 강하게 추상화된 매우 율동적인 모란문을 면상감으로 처리하고 검은 윤곽선을 돌려 대담하게 표현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약은 회록색을 띄고 광택이 좋으며 굽바닥에 모래를 받쳐 구웠다.
대담한 추상성을 보이는 문양의 창의성이 현대적 디자인 감각과 상통하는 놀라운 경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기형과 문양 모두 분청사기 특유의 미학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수작이다. 분청사기의 미학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뛰어난 작품이며, 15세기 전반 경의 상감분청사기 전성기의 무르익은 감각을 창의적으로 구현한 점을 볼 수 있어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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