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부안_김상만_고택
부안 김상만 고택
소개
김상만 고택은 이 지역의 부자인 김기중(金褀中)이 1895년(조선 고종 32년)에 안채, 사랑채, 헛간채를 짓고 1903년(광무 7년)에 안사랑채와 곳간채를 지었다.
그 후 1984년 대문채를 복원하여 현재와 같이 "ㅁ"자형 공간구성을 하고 있다.
지붕은 초창자의 부에 맞지 않게 안채, 사랑채, 대문채 등이 모두 초가로 되어 있는데 당시 혼란한 사회에서 소박하게 보이기 위해서 초가로 한 것으로 보이며, 이 지역에서 나는 천연재료인 샛대로 지붕을 이었다는 설도 있다.
부재를 보면 초가 대신 기왓장만 올려도 완연한 기와집으로 보일 정도로 반듯하여 당시 부잣집의 품격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이 고택은 부안, 고창 지방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해안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서의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동아일보 창립자인 김성수(1891~1955)가 어린 시절을 이 고택에서 보냈다고 하며, 김성수는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에 포함된 인물이다.
<b>※ 위 국가유산은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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