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봉화만산고택
봉화만산고택
소개
조선 후기의 문신 만산 강용(1846∼1934)이 고종 15년(1878)에 지은 집으로 대문채, 정침, 서실, 별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1칸 크기의 긴 대문채 사이 솟을대문에 들어서면 사랑마당을 사이에 두고 ㅁ자형 정침이 있으며, 사랑마당 왼쪽에 서실이, 오른쪽에 별당이 자리잡고 있다.
사랑채는 대청·사랑방·마루방·골방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앞쪽에는 툇마루를 두었다. 마루방 뒤로는 중방이 안채 부엌과 연결되고 골방은 사랑채에서 안채로 드나들 수 있도록 하였다.
중문을 지나 꺾어 들어서면 사랑채 뒤편에 안채가 있다. 안채는 안방, 상방, 마루방, 광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서실은 앞면 2칸·옆면 1칸 크기로 온돌방과 마루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당은 앞면 5칸·옆면 2칸 크기로 광, 2칸 온돌방, 2칸 대청으로 구성하였는데 방 뒤로는 골방을 두었다.
양반집의 구성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고 평면구조가 19세기 후기 민가건축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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