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보광사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보광사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소개
보광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짧은 허리에 좌우 폭이 넓은 상반신, 가늘고 긴 눈에 매부형의 코, 왼쪽 다리 위에 넓적한 연잎모양의 옷자락 등이 특징이다. 이런 요소들은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전반에 활동한 색난 혹은 색난계 조각승의 불상 특징으로 삼존상의 조성시기도 이 시기에 해당될 것으로 추정된다. 보광사 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색난 혹은 색난계 조각승이 조성한 불상으로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확인된 사례이다. 색난은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그 제자들 역시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작품이 남아 있다. 따라서 조선후기 불상연구에 있어 중요한 연구 주제인 조각승의 계보, 유파의 활동지역, 양식적 특징 등을 파악하는 데 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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