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대한민국:국가유산:백지은니_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_권10

백지은니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0

백지은니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0
종목 보물 (1963년 01월 21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사경
시대 고려 공민왕 5년(1356)
소유 국유
관리 경북대학교도서관
소재지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산격동, 경북대학교) 경북대학교박물관

소개

수능엄경의 원래 명칭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이며, 스님들이 수련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배우는 경전이다. 부처의 말씀을 머리속으로 이해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체득하여 힘을 갖는 것을 주요사상으로 하고 있다.

이 백지은니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0(白紙銀泥大佛頂如來密因脩證了義諸菩薩菩薩萬行首楞嚴經 卷十)은 삼베로 만든 종이에 은색 글씨로 불경을 옮겨 적은 것으로, 능엄경 10권 가운데 마지막 권이다.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30.5㎝, 가로 11.2㎝이다. 현재 표지는 없어진 상태이고 은색 글씨의 빛깔이 바래서 약간 검은 빛을 띠고 있다.

책의 맨 끝부분에는 1365년 이방한이 죽은 어머니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 어려운 한자의 음을 적어 놓은 기록도 보이고 있는데, 이 기록은 능엄경 10권 전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글씨는 그다지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만들어진 연대가 뚜렷하고 삼베로 만든 종이를 사용하였다는 점이 그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대한민국/국가유산/백지은니_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_권10.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