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백범_김구_혈의_血衣_일괄
백범 김구 혈의(血衣) 일괄
소개
김구(金九, 1876~1949)선생이 1949.6.26 경교장에서 총격으로 서거할 당시 입고 있었던 의복류로 조끼적삼(1점), 저고리(1점), 조끼(1점), 개량속고의(1점), 바지(1점), 대님(2점), 양말(2점) 및 개량토시(1점) 등 일괄 8종 10점이다. 혈흔이 남아 있으며 특히 조끼적삼과 저고리에는 탄흔이 있어 서거 당시의 상황을 생생히 증명해주는 유물로 역사적·상징적 가치가 매우 크다. 혈흔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조끼적삼과 저고리 및 조끼는 왼쪽 어깨부위가 절개된 상태이며, 개량속고의(전통적인 袴衣와 달리 개량된 속바지)와 바지 및 대님은 상의와 마찬가지로 명주로 만들어졌다. 그 외 갈색 양말과 개량토시(전통적인 吐手와 달리 옷소매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근대기부터 사용한 덧소매형 토시)가 있으며, 조끼에 달렸던 것으로 추정되는 은단추도 별도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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