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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박문수_초상_2006

박문수 초상(2006)

박문수 초상(2006)
종목 보물 (2006년 12월 29일 지정)
분류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시대 18세기 중반
소유 신***
관리 신***
소재지 부산광역시 동구

소개

흔히 조선시대 御使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靈城君 朴文秀(1691-1756)의 초상화이다. 박문수는 38세인 1728년의 奮武功臣 錄勳 때 奮武功臣像을 하사받았으며, 이때 功臣像으로 그려진 全身像과 半身像이 天安의 후손가에 전해져 1994년 2점 모두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 박문수 반신상은 천안의 후손이 소장하고 있는 1728년의 鶴頂金帶를 착용하고 얼굴도 젊은 奮武功臣像과 달리, 1品官이 착용하는 犀帶를 착용하고 얼굴도 노년의 모습이다. 따라서 이 초상화는 1728년의 奮武功臣像보다 후대에 다른 맥락에서 새로 그린 초상화라고 생각된다.

그런 점에서 특히 주목되는 것이 같은 奮武功臣이었던 趙顯命(1690-1752)이 1751년에 생존한 奮武功臣 14명의 半身像을 그려 勳府畵像帖을 만든 뒤 紀功閣에 갈무리했는데, 이때 豊原君 趙顯命 자신과 靈城君 朴文秀, 彦城君 金重萬, 仁平君 李普赫은 초상화를 새로 그리고, 나머지 10명은 집에 소장하고 있던 舊本을 移摹했다고 한 『歸鹿集』 卷18 「勳府畵像帖記」의 기록이다. 왜냐하면 1751년에는 박문수가 61세의 1品官으로서 이 半身像의 圖像과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초상화는 조선시대 肖像畵史와 조선시대 功臣圖像史에서 매우 각별하고 중요한 의미가 있다.

ㅇ 규격(세로x가로) : 121.4 x 49.7 cm(전체), 40.2 x 28.2cm(그림), 41.2 x 28.2cm(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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