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미타사_정수암_경화스님_법복

미타사 정수암 경화스님 법복

미타사 정수암 경화스님 법복
종목 시도등록문화유산 (2022년 06월 02일 지정)
분류 유물 / 생활공예 / 복식공예
시대 1910년대 추정
소유 대한불교조계종 미타사
관리 대***
소재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40길 21 (옥수동, 미타사)

소개

<미타사 경화스님 법복>은 25조 착복가사, 고깔, 모시가사 총 1건 3점이다. 25조 가사는 작법을 행할 때 착용했던 가사로 품계별로 보면 상상품(上上品)에 속하며 홑으로 구성되었다. 가사의 색상은 진한 홍색으로 홍자색, 연한 황색, 청색의 여밈영자가 부착되어 있고 가사의 네 모서리 연 안쪽 변폭에 사천왕첩이 부착되어 있다. 연대를 1910년 전후로 추정할 수 있는 묵서가 좌측 여밈영자에 남아 있다. 고깔은 나비춤을 출 때 가사와 함께 쓰던 것으로 전면 상단에는 부처님이 연화대좌에 앉아있는 모습을 그린 그림을 삼베에 배접하고 고깔 부분에 실로 꿰매어 부착했다. 고깔은 1900년에 조성된 신륵사 감로탱에 표현된 고깔과 가장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경화 스님의 모시 장삼은 전삼 없는 도포와 형태가 유사하다. 가늘고 얇은 끈을 옷고름의 위치에 몸을 한 바퀴 돌려서 오도록 만들어 부착했다. <미타사 경화스님 법복>은 시기, 착용자, 용도가 명확하고, 1900년대 초반의 한복 옷감을 사용한 것과 가사의 여밈영자의 묵서는 1910년 내외의 연대에 발원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시기의 유사 유물을 찾아볼 수 없어 희소성이 있다.

대한민국/국가유산/미타사_정수암_경화스님_법복.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