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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문경_평산신씨_묘_출토복식

문경 평산신씨 묘 출토복식

문경 평산신씨 묘 출토복식
종목 국가민속문화유산 (2007년 10월 16일 지정)
분류 유물 / 생활공예 / 복식공예 / 의복
시대 16세기
소유 문경시
관리 문경시
소재지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44, 문경옛길박물관 (상초리)

소개

문경 평산 신씨묘는 조선 전기 여성의 단독묘로 2004년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복식류가 출토되었다. 출토유물은 저고리, 치마, 바지, 단령(團領-조선시대 관리들의 관복) 등 복식류를 비롯하여 습신, 악수, 현훈 등의 염습구 및 치관류 등 70여점에 이르며, 보수·보존 처리과정을 거쳐 현재 문경새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평산 신씨묘에서 출토된 복식 중 특이한 점은 전체적으로 직금단(織金緞-비단 바탕에 금실로 무늬를 짜 넣어 만든 직물)이 사용된 치마인데, 매우 화려하고 독특한 유물로 복식사·직물사적으로 아주 귀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평산 신씨묘 출토복식은 조선전기 복식의 구성과 직물연구에 사료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400여 년간을 이어온 독특한 외손봉사의 전통과 16세기 문경일대의 향촌사까지도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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