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문경_김용사_양진암_신중도

문경 김용사 양진암 신중도

문경 김용사 양진암 신중도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19년 10월 21일 지정)
분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시대 1880년 제작
소유 김룡사
관리 김룡사
소재지 경상북도 문경시 김용길 462 (산북면, 김룡사양진암)

소개

김룡사 양진암 신중도는 인법당에 봉안되어 있으며, 1880년(光緖6)에 19세기 후반 경북 일대에서 주로 활동한 하은 응상(霞隱應祥)을 수화승으로 경허 정안(鏡虛正眼), 수룡기전(繡龍琪銓) 등 13명의 화승이 참여하여 제작하였다.

수하승 하은응상은 경상북도 일대에서 주로 활동한 불화승으로, 1855년 경북 영천 은해사<목조아미타불좌상> 중수문(重修文)에서 금어로 처음 나타난다. 이후 1857년 대구 동화사<칠성도>, 포항 보경사 서운암 <아미타후불도>를 조성하는 등 약 35년간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이 신중도는 응상의 섬세한 묘사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18세기에 조성한 ‘신중도’를 모본으로 조성하였고, 같은 초본으로 1890년 봉곡사 ‘신중도’까지 조성하여 이 도상에 대한 응상의 선호도를 짐작할 수 있다. 응상이 조성한 신중도 가운데 동일한 초본으로 두 점 이상 제작된 작품은 이 작품이 유일하며 신중도 가운데 비교적 이른 시기에 조성한 것으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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