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묘법연화경_2022
묘법연화경(2022)
소개
청도 도연사 소장 "묘법연화경" 7권 2책은 1405년(태종 5) 음력 3월 하순 도인 신문(信文)이 전라도 운제현의 도솔산에 위치한 안심사(安心寺)에서 조성한 불교경판을 후대 인출한 경전이다. 변상도 1면을 제외하고 완질본의 형태를 잘 갖추고 있다. 동일 경판에서 인출된 판본 중 기존 보물로 지정된 자료와 비교할 때 시주·간행정보 전체가 확인되며, 특히 권1~3은 매우 희소한 권차라는 점에서 자료적인 완전성이 높다. 도연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조선 초기 불경 출판인쇄 경향과 각수의 변상도(變相圖) 제작 수준, 고려 말기 우왕 때와 조선 태종 때의 불교사상적 경향을 추적할 수 있는 원천정보가 된다는 점에서 역사ㆍ문화적인 가치가 있다.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대체로 온전하며, 완질본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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