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묘법연화경_권3_4_1996
묘법연화경 권3~4(1996)
소개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천태종의 근본경전으로 화엄경와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후진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한역한 것을 저본으로 간행된 것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전 7권 중 남아있는 권3·4의 2권을 하나의 책으로 엮은 다음 표지를 겉에 두른 포배장(包背裝) 형태이다.
조선 성종 1년(1470)에 세조비인 자성대왕대비 윤씨가 둘째 아들 예종이 죽자 그의 명복을 빌고 세조와 첫째 아들 덕종의 명복도 함께 빌기 위해 펴낸 것이다.
책의 보존 상태가 양호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많지 않은 포배장으로 만들어져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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