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묘법연화경_권3_4_1993

묘법연화경 권3~4(1993)

묘법연화경 권3~4(1993)
종목 보물 (1993년 06월 15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왕실본
시대 1470년
소유 구인사
관리 불교천태중앙박물관
소재지 충청북도 단양군 백자길 9 (영춘면, 대한불교천태종 불교천태중앙박물관)

소개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가 되는 길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을 중요사상으로 하고 있다.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 화엄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크기는 세로 34.4㎝, 가로 21.8㎝이며, 전 7권 중 권3과 권4를 1책으로 엮은 것이다. 목판은 성종 1년(1470)에 세조의 부인 정희대왕대비 윤씨가 둘째 아들 예종과 세조, 덕종의 명복을 함께 빌기 위해 새긴 것이다.

각 장의 오른쪽 아래에 목판을 새긴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어서 여러사람이 번갈아 새겼음을 알 수 있다. 본문에는 읽기 편하도록 둥근 점을 찍었다.

본문에 대한 별도의 해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 책은 불경 암송용으로 새긴 것 같으며, 당시 왕실의 불교신앙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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