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마포_석불사_치성광여래회도
마포 석불사 치성광여래회도
소개
<마포 석불사 치성광여래회도>는 20세기 전반 활동했던 춘담 범천이 그린 불화이다. 범천은 20세기 초반에 서울, 경기지역에서 주로 활동한 화승으로 1901년 수화승 보암당긍법과 <남양주 불암사 독성도>, 1907년 <남양주 불암사 신중도>를 제작하는 등 긍법의 문하에서 활동하였다.
이 불화는 긍법이 수화승으로 참여하여 그린 ‘미타사 칠성각 치성광여래도’를 모본으로 하여 보성과 필성을 제외하고, 수성과 자미대제를 좌우측으로 이동시키고, 칠여래의 좌우 배치 바꾸고, 남두육성을 표현하는 등 미타사본 칠성도를 계승, 변형시킨 것이다.
석불사 칠성도는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진관사 칠성각 칠성도’와 유사한 수준의 작품성을 지니고 있고, 비교적 원형이 잘 보전되어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시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할만한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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