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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돈암서원응도당

돈암서원응도당

돈암서원응도당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00년 01월 11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원
시대
소유 돈***
관리 김***
소재지 충남 논산시 연산면 임리 74번지

소개

돈암서원은 사계 김장생을 주향으로 1634년(인조 12) 창건되었으며 1659년(효종 10) 사액 되었다. 1658년(효종 9) 신독재 김집을 추배하였고 이어 1688년(숙종 14)에 동춘당 송준길, 1695년에는 우암 송시열을 각각 추배하였다.

응도당은 당초 서원을 충남 연산면 임리 249번지에 창건할 때 함께 건립한 이후, 1881년(고종 8년) 침수피해로 인하여 서원을 임리 74번지로 이건할 때 재정적인 부담 때문에 옮기지 못하였다가 1971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응도당은 현존하는 서원 강당 건물로는 거의 유일하게 고대 예서에서 말하는 하옥제도(厦屋制度)를 본 받아 지어진 건물이다. 그 특징은 평면구성에서 중당(中堂)과 동서상(東西廂), 중당 뒤에 중실(中室)과 좌우방(左右房)과 동서 협실(東西 夾室)을 두는 것이며 지붕은 맛배지붕 형태에 양 측면에 덧지붕의 일종인 영(榮)을 두는 것이다. 현재 응도당은 내부 바닥 일부 및 창호가 변형되었지만 기본적인 평면구성이나 영 등이 잘 남아있다.

응도당은 비록 당초 위치에서 이전되기는 하였지만 17세기 조선의 선비들이 이상적인 고대 예제를 따라 건물을 조성하려고 했던 노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사례이며 현존하는 건물 역시 그러한 특징이 잘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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