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대방광불화엄경_주본_권6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6
소개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당나라 실차난타가 번역한『화엄경』주본 80권 가운데 권6에 해당하는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6(大方廣佛華嚴經 周本 卷六)은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종이를 이어붙여 두루마리 형태으로 만들었으며, 펼쳤을 때의 크기는 세로 29.7㎝, 가로 676.6㎝이다. 모두 15장으로 이루어졌는데, 첫 장에서 제7장까지는 떨어져 나갔으며, 전체적으로 훼손된 부분이 많다.
글씨체, 글을 새긴 목판, 먹색깔, 종이질 등이『화엄경』진본 권4(보물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4)와 비슷하여 고려 숙종 3년(1098)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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