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낙금당
낙금당
소개
남성노(1829∼1878) 선생의 덕을 기리기 위해 고향의 유림들과 가문에서 세운 사당으로 선생의 호를 따서 ‘낙금당’이라 불렀다.
남성노 선생은 조선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 군대에서 식량으로 쓸 쌀을 지원했다. 고향에서 가난하고 굶주린 많은 백성들을 도와주었고 노년에는 성리학을 가르쳐 후진을 길러냈다.
건물은 앞면 4칸·옆면 1칸 반 규모이며,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장식한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가운데 2칸에 대청을 두고 양측 2칸에 온돌방을 두었다.
낙금당은 서당 건물로는 비교적 단정하고 아담한 멋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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