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나주장춘정
나주장춘정
소개
장춘정은 마을 가까이의 경승지에 건립된 유실형(有室形) 정자이다. 처음 건립은 1561년에 고흥류씨 유충정(1509∼1574)이며, 1818년과 1930년에 중수한 건물로서 건립연대가 오래되었으며, 옛 모습을 잘 보전하고 있다.
뼈대가 굵고 가구구조가 건실하며, 치목이 잘 되어 있다. 그리고 대청의 우물마루, 빗살창, 선자 서까래나 활주 등에서 세련미를 보인다.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건립의 유서나 이곳을 중심으로 인문활동을 했던 인물(면앙 송순, 석천 임억령, 원기 오상, 풍암 임복, 사암 박순, 고봉 기대승, 손재 박광일, 백호 임제)들의 면면을 볼 때 영산강 권역의 대표적인 정자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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