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김천_봉곡사_대웅전_석조석가여래삼존상
김천 봉곡사 대웅전 석조석가여래삼존상
소개
이 불상은 중앙의 본존불좌상과 좌우 협시보살좌상으로 이루어진 석조삼존불좌상으로, 佛石에 鍍金이 된 상태이다. 삼존상의 손모양은 유사한데, 오른손은 촉지인과 유사하고 손바닥을 위로 향한 왼손은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다. 본존불은 佛身에 비해 좁은 어깨에 머리가 크고 목이 짧아 움츠린 듯한 자세이며 신체의 굴곡이 나타나지 않은 두꺼운 옷을 걸치고 있다. 『鳳谷寺 重修事蹟』과 본존불의 腹藏에서 나온『佛像造成塗金事蹟記』에 의하면 그 조성연대가 1670년으로 적혀 있는데, 17세기 중․후반 경의 불상은 거의 木造像이며 石造像은 매우 희귀한 편이다. 이 삼존상은 연대가 올라가는 佛像으로 불석제 불상연구에 기준작이 되는 중요한 자료이므로 불상(3軀) 및 복장물(1冊)을 一括하여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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