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광양마로산성
광양마로산성
소개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마로산성은 산 정상을 둘러 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자연 지형을 잘 이용하고 있다.
이 산성은 백제시대 600년경에 돌을 쌓아 만들었으며 통일신라시대까지도 꾸준히 이용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광양읍성의 회복을 위해 왜군과 치열한 싸움을 한 곳이기도 한데, 지리적으로 주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요충지이다.
산성 안에서는 백제와 통일신라의 토기 및 ‘마로(馬老)’, ‘관(官)’, ‘군역관(軍易官)’ 등의 글자가 있는 기와를 발견하였다. 광양의 옛 이름이 마로현으로 이 성은 마로현의 중요 행정관청이 있던 곳이었을 가능성과 행정관청을 방어하던 시설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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