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공주_갑사_대적전_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
공주 갑사 대적전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
소개
갑사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은 아미타와 관음, 대세지보살로 구성된 삼존불좌상으로 복장물은 거의 없지만 순치8(1651년)년 신묘명다라니가 몸 안에서 나와 상한연대를 짐작할 수 있음. 이 다라니는 불상의 제작연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로는 약하지만 사찰의 중창불사가 끝나고 세운 1659년 사적비와도 시기가 거의 일치하는 점에서 중창불사 당시 불상도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이는 불상의 양식적인 특징으로 판단되는 편년과도 일치하는데 충청도 지역에서 활동했던 혜희의 작품과 착의법이 다른 두 협시보살상, 복갑과 갑대를 찬 모습에 넓적하면서도 편평한 얼굴 표현, 당당한 자세 등에서 매우 비슷함. 특히 혜희는 1655년 법주사 원통보전 목조여래좌상을 조성한 화원으로서 17세기 중엽경에 활동하였으며 그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불상이 금산 보석사, 부여 대조사 등 충청도지역에 많이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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