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고흥_대강리_느티나무
고흥 대강리 느티나무
소개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고흥 대강리의 느티나무는 2그루로, 나이가 약 400년 정도로 추정된다. 큰 나무는 높이 12∼13m, 둘레 230∼235㎝이다. 또 한 그루는 높이 12m, 둘레 185∼190㎝이다.
이곳 느티나무는 당산목으로 신묘 양측에 위치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전 대강면 소재지 마을로 사동·사서·두산·평촌 4개 마을에서 당산제를 모시는 곳으로 전설 어린 역사성과 전통성을 간직하고 있다.
마을의 당산목으로의 역사성과 당산제를 모시기 위한 신묘설치의 당제문화의 특이성 등을 미루어 보아 학술적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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