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고창하고리왕버들나무숲
고창하고리왕버들나무숲
소개
고창군 성송면 하고리 삼태마을 앞 천변 양옆으로 하천둑을 따라 200~300살 됨직한 느티나무와 소나무, 왕버들나무 등 10여 종 90여 그루의 나무들이 있다.
큰 나무는 가슴높이 지름이 약 134㎝, 높이는 8m에 이르는데, 마을의 홍수를 막아 주는 역할도 하며 수세가 왕성하고 수형도 매우 아름답다.
옛날부터, 앞산에 올라가서 보면 마을이 배 형상으로 보이기 때문에 배를 단단히 매 놓지 않으면 마을 앞으로 흐르는 거친 대산천에 마을이 떠내려갈 형국이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배를 매어 둘 말뚝으로 사용할 나무를 심고 지금까지 보존해 오고 있는 것이라 한다.
고창 하고리 왕버들나무숲은 생명의숲·유한킴벌리·산림청이 주최하는 2014년 제15회 아름다운 숲 전국 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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