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고성이씨_금암가_경서_필사본_4종

고성이씨 금암가 경서 필사본 4종

고성이씨 금암가 경서 필사본 4종
종목 문화유산자료 (2021년 11월 04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기타류
시대 조선 영조51(1755)
소유 이***
관리 이***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개

ㅇ 고성이씨 금암가 경서 필사본 4종(固城李氏 錦菴家 經書筆寫本 4種)은 경북 안동의 고성이씨 금암가에 세전되어 오던 시전(詩傳), 서전(書傳), 주역(周易), 예기(禮記) 4종의 경서를 필사한 책이다.

ㅇ 책과 함께 필사된 대산 이상정(李象靖, 1710~1781)의 글을 통해서 금암 이시룡(李時龍, 1682~1722)의 아들 이원욱(李元郁)이 1775년 이전에 필사하여 아들 이홍중(李弘重)에게 전해 준 책임을 알 수 있다. 고성이씨 금암 이시룡은 자(字)가 운경(雲卿), 호는 금암(錦菴), 군수 이후영(李後榮, 1649~1712))의 아들로 어려서부터 배움에 부지런하고 효성이 두터웠다고 한다.

ㅇ 조사대상인 고성이씨 금암가 경서 필사본 4종의 전체 내용은 시전 20권 4책, 서전 10권 3책, 주역 24권 5책, 예기 30권 5책 등 총 17책으로 구성되었다. 금안 이시룡의 아들 이원욱(李元郁)에 의해서 필사되었으며 이는 주역 권21의 마지막에 첨부된 대산 이상정(李象靖)의 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정은 친필로 작성한 글에서 외형(外兄)인 매헌공 이원욱이 나이 장차 70이 되어가는데도 4경을 손수 써서 그 아들에게 전해주었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ㅇ 조사대상인 고성이씨 금암가 경서 필사본 4종의 판식은 계선, 판심이 없는 필사본으로 책의 크기는 23.2×13.9㎝(시전), 23.0×14.1㎝(서전) 22.7×13.5㎝(주역), 22.5×13.4㎝(예기)이다. 각 책의 변란은 필사되었는데, 책의 반곽은 18.4×11.1㎝(시전), 18.1×11.2㎝(서전), 17.6×10.0㎝(주역), 17.4×10.3㎝(예기)이다. 표지는 개장한 흔적이 없으며, 오침안(五針眼)의 선장(線裝)이다. 표지서명은 각각 “詩傳”, “書傳”, “周易”, “禮記”이며, 앞서 언급한 이상정의 친필 글씨는 주역의 권21이 끝난 다음에 필사되어 있다.

ㅇ 조사대상인 고성이씨 금암가 경서 필사본 4종에는 필사자 이원욱의 아들인 이홍중의 장서인인 “李弘重印”, “景仁” 등도 확인된다. 아들에게 남겨주었다는 이상정의 글을 뒷받침하는 근거자료로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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