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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유산:고려사

고려사

고려사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10년 09월 20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시대 1482년(성종 13)에 인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乙亥字本을 1613년(광해군 5)에 번각한 목판본
소유 동아대학교
관리 동아대학교석당박물관
소재지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부민동2가, 동아대학교석당박물관)

소개

고려사는 金宗瑞·鄭麟趾 등이 세종의 교지를 받아 紀傳體로 만든 고려의 正史로서, 조선시대에 고려시대사를 정리하면서 일정한 주관과

제약이 가해진 2차적인 성격을 지닌 사료이다. 동아대학교박물관 소장 고려사는 총 139권 75책으로 된 완질본으로 보존 상태는 완벽에 가까운 매우 좋은 상태이다. 이 판본은 1482년(성종 13)에 인출 된 것으로 추정되는 乙亥字本을 1613년(광해군 5)에 번각한 목판본 이다. 인출 시기는 동일한 판본의 초쇄본으로 추정되는 규장각 소장의 태백산사고본과 대조해 본 결과, 字面이나 界線에서 나뭇결이나 터짐 현상 혹은 탈락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규장각 소장본보다 후쇄본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총 75책 139권의 巨帙임에도 불구하고 낙질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상태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다. 그리고 전래본 중 가장 일찍 인출된 것은 1482년(성종 13)에 인출된 것으 로 추정되는 을해자본이나, 을해자본은 완질본이 전해지지 않는다는 점, 을해자본 다음으로 간인된 이 판본의 완질본이 현재 4질 밖에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 그 내용이 전해지는 사료가 부족하여 연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려의 역사를 기록한 正史로서 사료적 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학술적, 문화재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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