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경주_백운암_목조보살좌상_및_복장유물

경주 백운암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경주 백운암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23년 08월 24일 지정)
분류 유물
시대 조선
소유 이***
관리 이***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소개

이 불상은 원래 전주 관음사에 봉안되어 있었는데 2018년에 경주 백운암으로 기증되었다고 한다. 복장물에서 발견된 발원문에 의하면, 수조각승 천진(天眞)을 비롯한 응원(應元), 쌍옥(雙玉) 등 15인의 조각승들에 의해 1613년에 제작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보살상의 얼굴은 턱이 각지고 넓은 장방향이며 양감은 잘 드러나 있지 않다. 영락장식이 전면을 감싸고 있으며, 오른발 발가락이 옷 속에 감추어지지 않고 노출된 표현, 대의가 대좌를 덮은 상현좌를 취하고 있는 등 17세기 조선 불상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작풍을 보이고 있다.

방사성탄소연대측정법을 활용한 결과 보살상의 제작연도를 1613년으로 추정 가능하였으며, 임진왜란 직후 조선시대 조각사에서 학술적 의미가 큰 중요한 작품으로 예술성과 학술성이 뛰어나므로 복장유물 일괄과 함께 ‘경주 백운암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유물(慶州 白雲庵 木造菩薩坐像 및 腹藏遺物)’로 명칭을 변경하여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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