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경산구연정
경산구연정
소개
금호강 중류 지역의 암벽 위에 위치한 목조로 이루어진 기와집 정자로서 정면 2칸, 측면 2칸의 건물로서 온돌방 2칸 마루 2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건물은 조선 헌종 14년(1848) 경 직재 김익동(1793-1861)이 건립한 정자이다. 김익동은 조선 순조 19년(1819) 진사시에 합격한 인물로서 역사상에서 뚜렷한 자취를 남기지 않은 인물이며, 저서로는 『직재문집(直齋文集)』이 있다.
이 정자는 최근세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되며 현재 대구대학교 내에 위치해 있는데, 관리 부실로 인해 문짝이 떨어진 상태이다. 1973년 경 보수가 이루어졌을 때 건물의 일부가 개수되었고 벽과 축대의 일부가 시멘트로 개수되었지만, 현재 지붕의 일부 구조는 훼손되어 있는 편이다. 그 외 이 건물의 뒤쪽에는 사당이 1채 있는데, 이는 1973년 다른 지역에서 옮겨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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