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거창_임청정
거창 임청정
소개
빼어난 주변 경관을 가진 포연대(鋪淵臺)에 위치한 `거창 임청정`은 1924년 도재균(1883~1942, 유학자)이 선조를 위해 짓고, 당대의 뛰어난 학자인 면우 곽종석(1846~1919), 장복추(1815~1900) 선생 등과 학문을 교우하고 제자를 양성하던 재실형 정자 건물이다. `임청정臨淸亭`이란 `맑은 물가에 있는 정자`라는 뜻이며, 바로 옆에 남명 조식(1501~1572)과 교우한 도희령 선생을 기려 1920년에 건립된 거창 소진정(遡眞亭, 문화유산자료)과 같은 공간 내에 자리잡고 있어 그 역사성을 더하고 있다. 이곳은 남명 선생의 사상을 가장 잘 나타내었다고 하는 욕천시(浴川詩, 냇물에 목욕하고)를 지은 유명한 곳이며, 배롱나무 등과 어우러진 주변 경관과 역사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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