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유산:강진마도진만호성지
강진마도진만호성지
소개
마도진은 고려말 이래 영호남에서 조세로 내는 곡식을 실어나르는 조운선이 통과하는 지역으로, 이를 약탈하려는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연산군 5년(1499)에 진성을 쌓게 되었다. 그리고 이곳에는 종4품의 무관직인 만호를 배치하였다.
『여지도서』에 따르면 이 성의 둘레는 890척(약 270m), 높이는 1척(약 3.7m)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 성벽의 총 연장길이는 730m 정도이며, 정사각형 또는 직사각형의 커다란 돌로 만든 기단 위에 가로 30㎝, 세로 20㎝ 정도되는 작은 돌들을 이용하여 쌓아올렸다.
현재 마도진 만호성지의 총 면적 4237㎡ 가운데 대부분이 개인의 소유인데, 성곽 흔적인 돌담과 다른 흔적들도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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