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대한민국:국가유산:갑곶나루선착장석축로

갑곶나루선착장석축로

갑곶나루선착장석축로
종목 시도기념물 (1988년 03월 21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시대
소유 국방부
관리 김포시
소재지 경기도 김포시 문수산로 71 (월곶면)

소개

김포군 월곶면과 강화도성이 위치한 강화읍 갑곶리를 배로 연결해 주던 곳이다. 정묘호란(1627) 때 인조가 건넜던 사실이 있고, 병자호란(1636) 때에는 봉림대군이 임금을 모셨던 곳이기도 하며, 병인양요(1866) 때에는 프랑스군과 치열한 격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나루터 시설 없이 갯벌만 있었으나 1419년 세종 때 건축공사를 담당하던 박신(朴信)이 통진현에 유배되었을 당시 사재(私財)를 털어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1900년대 초까지 약 500여 년간 강화도와 육지를 오가는 사람들의 중요한 통행시설로 이용되었다. 1920년경 성동리와 강화 용정리 사이에 나루터가 신설되면서 옛 나루터는 폐쇄되었으며, 1970년 강화대교가 개통되면서 완전히 폐쇄되었다. 현재는 해안가 철조망으로 인해 접근이 불가능하다. 갑곶나루 선착장의 김포 측과 강화의 모습은 서울대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19세기 후반에 그려진 『강도부지도』에 잘 나타나있다.

대한민국/국가유산/갑곶나루선착장석축로.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