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정호영 요리사가 운영하는 이자카야 카덴과 우동 카덴을 즐겨찾곤 했습니다. 연어장이라는 음식 자체가 맛있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정호영 요리사의 레시피가 요리법이 간단하고 맛있어서 자주 이용합니다. 신선한 연어는 독일에서도 구하기 쉬운 식재료라서 밥반찬으로 해먹기 좋습니다. 마트에 제품으로 나오는 연어를 사용해도 되지만, 근처 마트에 생물 다루는 생선코너가 있다면 사시미용 연어를 부탁하면 신선한 연어를 꺼내줍니다. 맛술이나 청주가 없다면 요리용 화이트 와인을 사용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당연히 청양고추는 찾을 수 없으니 그냥 일반 고추를 사용하거나, 살짝 매운맛을 원한다면 페퍼론치노 (쥐똥고추) 같은 것을 소량 사용해도 좋습니다.
연어(1덩이), 진간장(300cc), 물(800cc), 설탕(60g), 맛술(30cc), 청주(80cc), 청양고추(2개), 양파(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