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1565년(명종 20)에 조계종 승려 주환당(做幻堂)을 중심으로 충청북도 보은의 속리산 복천사에서 권화 정희(正熙) 등의 주관으로 각수 수현 등이 판가갛여 간행한 목판본이다.
타 전승본은 전체 권수가 불완전하지만 홍법사 소장본은 제1권의 권수제부분이 결락되어 있으나 권1의 변상도부터 권7의 간기까지 전 7권이 거의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간행시기가 명확하고 임진왜란 이전의 판본으로 전 7권 3책이 거의 완전하고 유일한 귀중본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 법화경은 화엄경, 금강경과 더불어 대승불교의 대표적 삼부경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완전한 서명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나 일반적으로 '법화경(法華經)'으로 약칭하여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