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는 첫 발견된 각룡류 공룡(일명 “뿔공룡”)화석으로 중생대 전기 백악기(약 1억2천만년 전)에 각룡류 공룡이 한반도에 살았음을 알 수 있다.
살아있을 때의 이 공룡의 전체 길이는 약 2.3미터로 추정되며, 계통발생학적 연구 결과 이족보행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각룡류의 걸음걸이 진화(이족보행에서 사족보행으로 진화) 과정을 규명하는데 있어 초기(원시적인) 각룡류의 보행특성을 이해하는 중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한반도에서는 처음으로 발견된 각룡류 화석으로 국제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Koreaceratops hwaseongensis)(“화성에서 발견된 한국 각룡류 공룡”이란 뜻)로 명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