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머리가 몸에 비해 약간 큰 듯하며, 상체는 긴 편으로, 비교적 안정된 자세를 하고 있음. 불상들은 어깨를 움츠린 채 아래를 내려보고 있어서 목이 짧은 느낌임. 법의는 불신佛身의 윤곽이 잘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두꺼운 편임. 불상들의 손바닥에는 キ 모양의 손금이 표현되어 있으며, 약사불상과 아미타불상의 복부에는 ω식으로 법의가 표현되어 있음. 이러한 조형적인 모습은 모두 17세기 후반의 불상에서 많이 보이는 특징들임.
∘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머리가 몸에 비해 약간 큰 듯하며, 상체는 긴 편으로, 비교적 안정된 자세를 하고 있음. 불상들은 어깨를 움츠린 채 아래를 내려보고 있어서 목이 짧은 느낌임. 법의는 불신佛身의 윤곽이 잘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두꺼운 편임. 불상들의 손바닥에는 キ 모양의 손금이 표현되어 있으며, 약사불상과 아미타불상의 복부에는 ω식으로 법의가 표현되어 있음. 이러한 조형적인 모습은 모두 17세기 후반의 불상에서 많이 보이는 특징들임.
∘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조성발원문이 남아 있지 않아 존명을 특정할 수는 없으나 법량法量(크기)과 불상 형식으로 볼 때, 조선시대 후기에 많이 조성된 횡삼세불상橫三世佛像(공간적 개념의 삼세불상)일 가능성이 높음. 중앙에 봉안된 촉지인의 석가모니불상, 그 왼쪽(동방)에 봉안된 설법인의 약사불상, 오른쪽(서방)에 봉안된 설법인의 아미타불상임. 약사불상과 아미타불상은 손의 위치를 대칭되게 배치하였는데, 약사불상은 왼손을 위에, 아미타불상은 오른손을 위에 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