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들의 교육과 성리학 연구를 위해 세운 건물이다.
안동 권씨인 권극경 선생이 효종 1년(1650)경 창리마을 뒤 계곡에 ‘지족당’으로 이름 붙힌 초가집으로 시작했으나 그 뒤 1930년 규모를 늘려 창리마을로 옮겼고, 1987년 합천댐 공사로 지금 있는 자리에 옮겨 지었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으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