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길의 중요한 길목이었던 함평군과 나주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돌다리로, 함평의 고막천을 가로지르고 있다.
일명 ‘똑다리’또는 ‘떡다리’라고도 불리우며, 고려 원종 14년(1273) 무안 법천사의 도승 고막대사가 도술로 이 다리를 놓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다리를 받치는 7개의 기둥은 각 부재를 짜맞춰 세웠고, 그 위로 길쭉하고 평평한 널돌을 얹어 길바닥을 만들었다. 돌을 짜맞춘 솜씨가 정교하며 각 부의 구조가 단단하다.
일제시대 때 다리를 보수를 하면서 다소 엉성하게 조립해놓아, 아쉽게도 원래의 균형과 조화를 많이 잃어버렸다.
해제사유:보물 제1372호 함평고막천석교 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해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