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영조(재위 1724∼1776) 때 유학자인 배상엽의 충·효 정신을 기리기 위해 칠원현감을 비롯한 유학자들의 글을 모은 고문서이다. 배상엽은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무덤가에 움막을 지어 보살피기를 3년 동안 하고, 산에 들어가 단을 쌓고 임금님(영조)이 오래 사시기를 16년 동안 빌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