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인조 때의 문신인 태계 하진(河진,1597∼1658)의 시문과 글을 모아 숙종 9년(1683)에 판에 새겨 간행한 것이다.
하진은 인조 2년(1624)에 진사가 되고, 인조11년(1633)에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정언, 사헌부지평을 지냈다.
이 문집에는 시(詩), 부(賦), 상소, 책(策), 논(論), 변(辯), 서(書)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책판은 총 174매가 현재 태계정에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