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신라 말기 뛰어나 학자인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857~)이 선유(仙遊)한 곳으로 전해지는 유적으로 최치원은 신라 6두품 출신의 유학자로 당에 유학한 후 돌아와 신분 제약으로 자신의 뜻을 실현하기 어려워지자 관직에 미련을 버리고 전국을 유람하였는데, 경치가 아름다운 이곳에서도 머물면서 병풍처럼 둘러진 암벽에 한시(漢詩)를 새겼다고 전하나 지금은 마모되어 알아 볼 수 없음.
◦ 1955년 남포방조제 건설 전에는 맥도(麥島, 보리섬)로 불린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