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는 병자호란 당시 김화에서 큰 성과를 올린 홍명구와 유림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조선 효종 1년(1650)에 지어져, 효종 3년(1652) 충렬사라 이름지어 그것을 새긴 현판을 하사하였다. 『강원도지』에 의하면 후에 고쳐 지은 기록이 남아있으나 연대는 알 수 없고, 한국전쟁 당시 파손되었던 사당, 내삼문, 담장 등을 1998년 새로 고쳐지었다.
충렬사에는 홍명구 충렬비와 유림 대첩비가 남아 있으며, 1997년에 비문 보호를 위해 보호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