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제공선생영정

채제공선생영정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1989년 04월 20일 지정)
분류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시대
소유 채***
관리 채***
소재지 충청남도 청양군

소개

조선 후기의 문신인 채제공(1720∼1799) 선생의 초상화이다. 채제공 선생은 문장과 시에 능하였고 학문은 이황에게 정통 성리학의 견해를 이어 받았다.

비단 바탕에 채색한 초상화는 관의 앞 이마에서 위로 5개의 골이 진 금관을 머리에 쓰고 국가 중대한 의식 때에 신하가 입는 예복인 조복을 입고 앉아있는 좌상으로, 가로 79㎝, 세로 146㎝의 크기이다. 두 손에는 홀(사대부가 조복을 입었을 때에 허리에 꽂고 다니는 패로 옥이나 상아, 혹은 대나무로 만들었다)을 쥐고 있으며, 얼굴은 약간 옆으로 돌렸는데, 초상화로서는 드물게 인물의 성격이 잘 표현되어 있다.

64세일 때 도화원 화원인 이명기가 그린 것으로, 선생의 초상화는 이외에도 부여의 도강영당에 한 폭이 더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