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퇴촌리(退村里)에 세거해온 순흥안씨(順興安氏) 퇴은(退隱) 가문에서 세장해온 것으로 고문서 14종 81점과 성책류 8종 10책이다. 고문서로는 18세기 이후 지역 양반가의 가족관계, 소송, 조세 징수, 노동력 징발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당시 토착 양반가의 일상생활과 소송관계를 엿볼 수 있는 자료로 경상도 지역 재시세력의 생활상을 규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