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들은 시권들을 제외하고는 ‘선적류편’과 ‘소록’이라는 책자의 형태로 묶여져 있던 것의 일부이다.
‘선적유편’은 1943년 하정근(1889∼1973)이 조상이 남긴 유묵, 장갈류, 만사, 제문, 지구서간, 분재기, 호적, 향도장 등 여러 문적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4개의 책자로 묶고 ‘선적유편’이라 명명한 것이다.
‘소록’은 1718년경의 ‘장석한 무고사건’의 내력을 간략하게 기록해 놓은 여러 종류의 소록 및 일부 다른 문건을 묶어놓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