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련동 고광휴씨 집에서 자라고 있는 진귤나무로 나이는 250년 정도로 추정된다.
진귤은 열매의 향기와 맛이 독특하여 지난날 세금으로 바치던 지방 특산물 중에서도 상품에 속했다. 열매 하나의 무게는 50∼80g 정도로 현재 재배되고 있는 온주 밀감보다는 약간 적다. 열매 껍질은 다소 거칠고, 향기와 신맛이 강한 편이다.